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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소 등 말려뒀다 밑반찬으로

    값싼 제철의 채소를 말려두면 채소가 귀한 겨울철 별미로 즐겨 먹을 수 있다. 가지·풋고추·호박 등 끝물 채소와 고구마·무우·감자 등의 제철 채소를 말려 갈무리하는 방법을 요리연구가

    중앙일보

    1981.10.03 00:00

  • 삼한사온

    작년 연말부터 혹한이 몰려와 추위가 계속되다보니 요즈음은「삼한사온」이라는 전래의 겨울철 날씨와는 판이하게 달라진 것같이 모두가 느끼게 되었다. 요즘 사람들은 삼한사온으로 겨울철 추

    중앙일보

    1981.01.09 00:00

  • 냉각된 시베리아 한기 남하|분지 이룬 춘천·양평에 정착

    우리 나라 기후는 계절적으로 발생하는 다섯 개의 커다란 공기 덩어리(기단)에 의해 결정된다. 이 기단은 발생 장소에 따라 ▲「시베리아」▲「오흐츠크」 해 ▲북 태평양 ▲양자강 ▲적

    중앙일보

    1981.01.07 00:00

  • 젖은 양말 오래 신으면 동상위험

    이번 겨울은 여러 가지 기상 정보로 보아 유난히 추울 것 같다. 12월 들어서 이미 한파가 몰아쳤고 예년에 비해 많은 눈도 내렸다. 이럴 때일수록 한냉으로 인한 피부질환·동상·동창

    중앙일보

    1980.12.26 00:00

  • 1, 2층 입주자는 떨고 9, 10층선 땀흘려 아파트 층수 따라 실온에 큰 차

    겨울철 「아파트」의 층별 실내온도차가 너무 심하다. 어떤 층은 한겨울 혹한에도 「러닝·셔츠」바람에 때때로 창문까지 열어 놓고 지내는 곳이 있는가 하면 같은 「아파트」의 1∼2층에서

    중앙일보

    1980.12.23 00:00

  • 꽃과 잎이 있는 겨울 실내를|꽃 종류와 재배법을 알아본다

    자칫하면 삭막하기 쉬운 겨울 실내를 아름다운 녹색공간으로 만드는 지혜가 필요한 계절이다. 원예연구가 인태평씨는 잔손질이 가지 않으면서도 싱싱한 실내 공간을 마련할 수 있는 수경재배

    중앙일보

    1980.12.02 00:00

  • 석유난로 거의 불량 화재 위험|밑바닥 불안정한 것도

    겨울철 가정용 난방기구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석유난로 가운데 불량품이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13일 서울YWCA소비자고발「센터」가 열「에너지」관리공단의 형식승인을 받은 「후지

    중앙일보

    1980.11.13 00:00

  • 환절기의 건강관리

    김삼수박사 (성「바오로」병원내과과장) 는 『차가운날씨는 고혈압·심장병·관동맥질환등 모든 순환기 계통질병을 악화시긴다』고 말한다. 기본체력이 약한 환자들이 차가운 공기에 노출되면

    중앙일보

    1980.10.23 00:00

  • 희비가 엇갈리는 「서늘한 여름」

    지금 세계의 커다란 걱정은 내년에 인류가 먹고살아야 할 식량문제다. 곡창 미국이 심한 타격을 받았고「유럽」·중공 등도 예외는 아니다. 이것이 모두 근년에 들어 유행병처럼 번지고 있

    중앙일보

    1980.08.09 00:00

  • 피서철 맞아 전국실태를 알아본다|불안한 연안 여객선

    바캉스 철을 맞아 연안여객선에 승객이 크게 붐비게 됐다. 이 때문에 연안여객선의 안전운항이 더없이 강조될 때다. 그러나 지난달 24일 쾌속여객선「엔젤」 1, 2호가 어이없는 충돌사

    중앙일보

    1980.07.10 00:00

  • 기상위성서 관측사진받아 동해안날씨 직접 분석

    변덕날씨의 기장악천후 지대에 관상대가 세워졌다. 측후소가 세워진지 꼭 69년만이다. 영동주민들은 기상을 알고 생활할 수 있게 됐다는 기대에 부풀어 있다. 중앙관상대 강릉지대가 지난

    중앙일보

    1980.01.11 00:00

  • 가습기 잘못쓰면 폐염

    겨울철난방으로 인한 실내공기건조를 막기위한 가습기가 오히려 발병의 원인이 될수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속칭 「가습기병」이라는 이병은 가습기를 청소하지않고 물만 보충할 때 가습기바닥에

    중앙일보

    1980.01.10 00:00

  • 전문의에게 들어본 겨울철 건강관리

    날씨가 추워지면 사람들의 활동이 줄어들뿐 아니라 기온차에 의○…한 여러가지 질병이 찾아들기 쉽다. 그래서 겨울을 보내는 동안의○…건강관리는 다른 계절과는 달리 좀더 적극적인 배려를

    중앙일보

    1979.12.19 00:00

  • 〈투시〉주택가에 으스스한 고압선철탑 행렬

    6만「볼트」이상의 고압선이 주택가를 가로질러 지붕과 불과 3∼4m간격을 두고 지나고 있어 감전등 인명 사고의 위험이 크다. 특히 겨울철 들어 난로의 연통등 을 설치하면서 부주의로

    중앙일보

    1979.11.29 00:00

  • 난동에 가뭄 겹쳐

    겨울가뭄이 극심하다. 이상난동으로 보리성장과 김양식 피해가 늘고 있는 가운데 가뭄까지 겹쳐 낙동강의 물줄기가 메말라 농·공용수와 식수난 마저 겪고 있다. 특히 장성·황지 등 석탄산

    중앙일보

    1979.01.09 00:00

  • 방안 습도조절로|겨울을 건강하게

    겨울철이 되면 각종 난방기구의 사용으로 집안 공기가 건조해지기 마련이다. 특히 우리 나라는 온돌바닥의 보온을 위해 방을 거의 밀폐시켜 두는 경우도 많은데 이에 따라 공기는 더욱 탁

    중앙일보

    1978.11.28 00:00

  • 이동 병원선 『비둘기호』

    의술의 혜택을 모르던 절해낙도에 이동병원이라 할 수 있는 병원선이 드나들고 있다. 문명의 그늘에 묻혀 험한 바다와 싸우며 살던 섬주민에게 인술의 복음이 전해진 것이다. 경기도 옹진

    중앙일보

    1978.08.25 00:00

  • 묶여있는 「국민성금」낙도진료선

    낙도주민의 진료를 위해 온 국민의 정성을 모은 이웃돕기성금 7억원으로 건조한 병원선 5척중 전남도병원선「새전남호」가 진료순항 첫날 항해미숙으로 침몰하는가하면 나머지 4척은 승선할

    중앙일보

    1978.02.01 00:00

  • 낙도병원선의 침몰

    이웃돕기 성금으로 건조돼 낙도주민들의 진료에 나섰던 전남도 낙도순회진료선 「새 전남호」 가 취항 하루만에 암초에 부딪쳐 2천여만원 어치의 의료기재를 실은채 침몰했다는 사실은 참으로

    중앙일보

    1978.01.31 00:00

  • 40년을 한길로 「곶감장수 병서방」|강능시 성남동 변동선씨

    곶감장수 변서방-. 강능시 성남동 205 변동선씨(50)는 40년간 오직 곶감장수를 천직으로 살아온 외곬인생. 언론도 그렇지만 2대째 곶감장사에 종사, 강능시장 강바닥의 터줏대감이

    중앙일보

    1978.01.26 00:00

  • (2)방직공장

    피해액 1백43억원이라는 우리나라 화재사상 최고의 피해를 냈던 74년1월 윤성방직 화재사건은 사실 대형화를 따르지 못한 안전의식의 단적인 실례였다. 이달 들어 방직공장에 2건의 큰

    중앙일보

    1977.11.21 00:00

  • 메마른 산하…가뭄 3개월째 해갈 당분간 어려울 듯|전력·농사·화재·식수 등 각종 피해 극심

    기록적인 한파는 물러갔으나 전국적으로 연3개월째 계속되고 있는 혹독한 겨울 가뭄으로 보리를 비롯한 농작물의 고사·황화현상이 극심하고 도시와 농촌을 가리지 않고 곳곳에서 전례 없는

    중앙일보

    1977.02.28 00:00

  • 옷 많이 껴입기 쉬운 춥고 건조한 계절 내의 자연섬유 혼방율 높여야

    겨울철에 접어들면서 인체에 해로운 순화학 섬유제품 내의를 두텁게 마구 껴입는 사례가 부쩍 늘어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화학섬유는 특히 속옷을 껴입는 겨울철에는 건조하기 때문에 정전

    중앙일보

    1976.11.26 00:00

  • 한파 전선

    겨울을 재촉하는 주말의 비로 나뭇잎이 다 떨어졌다. 수은주도 영하로 떨어졌다. 낙엽을 보고 가을을 안다는 말이 있다. 그러나 낙엽이 가을을 만드는 것은 아니다. 가을이 되니까 낙엽

    중앙일보

    1976.11.15 00:00